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때문일까요?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감소하였습니다. 매번 3 자릿수의 확진자수가 나왔지만 오늘 8월 31일은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은 두 자릿수로 감소하였습니다.
서울은 94명의 확진자수가 증가해 총 3867명의 코로나 확진환자가 되었습니다. 8월26일 441명의 확진자나 나온 이후로 점차 감소세로 전환되었지만 주말 검사인원이 축소된 것을 생각하면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23번재 사망자가 나왔으며 70대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30일에 사망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주말 대변예배를 강행한 교회 40곳을 집합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모든 종교시설에 집합 금지명령을 내렸지만 대면 예배를 여전히 실시하는 곳이 있어 집합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서울의 30일 확진자 94명 중 25명은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성북구 사랑 제일교회, 동작구 서울신학교, 노원구 빛가온 교회, 영등포구 권능교회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반응형
'세상사는 이야기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 재난지원금 대상 확정과 금액 시기 (0) | 2020.09.10 |
---|---|
2차 재난지원금 대상 알아보기 (0) | 2020.09.08 |
태풍 하이선 서울 영향시간 (0) | 2020.09.06 |
태풍 마이삭 이동 경로 서울 영향시간 (0) | 2020.09.02 |
코로나 후유증 이야기 실제 사례 (0)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