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족발 - 무 세척 영상 논란

최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무를 세척 하는 남성의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의 논란의 진원지가 밝혀지면서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남성은 무를 세척하면서 자신의 발도 무와 함께 닦는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곳은 음식점이었고 정말 충격적인 모습에 해당 음식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갔습니다. 

논란의 무 세척 영상

논란의 영상속에서는 무를 씻는 남성이 자신의 발과 함께 무를 씻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발과 함께 무를 씻는 모습은 충격적이었고 이곳이 한국이라는 점에 많은 분들이 놀란 영상이었습니다. 무를 씻는 수세미로 자신의 발과 무를 번갈아가면서 씻는 모습이 모이면서 옆에 있던 여성은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모습이 함께 포착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 게재되면서 빠르게 퍼져 나갔고 논란이 일어나면서 해당 음식점을 찾아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갔습니다. 이러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식약처는 해당 음식점을 찾기 시작했고 이 음식점은 서울의 방배 족발로 밝혀졌습니다.

찾아낸 음식점 

논란이 매우 커지면서 식품의약처는 해당 영상 추적했고 음식점을 찾아냈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족발집으로 이름은 방배족발이었습니다. 영상의 노란색 차량의 번호판을 조회하면서 식당을 추적해 찾아낸 곳이 바로 방배 족발이었습니다. 식약처는 즉각적으로 방배 족발의 위생상태를 점검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과 각종 재료들도 적발했다고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청소 미흡으로 인한 환풍기 기름때, 칼과 도마의 비위생 문제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름때 환풍기와 온도불량의 냉장고 (식약처 정검 영상 캡쳐)

유통기한이 지난 냉채소스는 실제로 냉채족발 조리에 사용되었고 냉장고의 온도 역시 적정 온도보다 높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중국 김치 논란에 이어

불과 얼마전 중국의 김치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배추를 절이는 모습은 매우 충격적이었고 중국산 김치의 대한 거부감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옷을 벗은 뒤에 배추를 휘저으면서 배추를 절이는 모습과 함께 포클레인이 배추를 퍼 나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중국 김치는 먹지 않겠다는 의견과 실제로 음식점에서 중국 김치를 사용하면 가지 않겠다는 의견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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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방배족발의 무 세척 영상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식약처의 영업중지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여기는 여론이 늘어나면서 요식업의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족발은 예전부터 위생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음식으로 씨 육수 위생, 족발 세척 논란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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