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이 개막하면서 한국이 강국으로 있는 양궁이 시작되었습니다. 양궁의 혼성 부분에서 최초로 정상에 오르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궁의 안산, 김제덕의 활약상을 보시겠습니다.
양궁 혼성단체전 금메달
대한민국 양궁팀의 막내들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올림픽의 첫 금메달이면서 양궁에 처음 신설된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혼성 단체전의 초대 금메달 리스트가 된 것입니다. 양궁팀의 막내, 특히 김제덕 선수는 만 17세로 대한민국 양궁 사상 최연소의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양궁이 대한민국이 강국이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의 실력이 매우 상향 평준화 되면서 살 떨리는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1세트를 내주었지만 2세트를 챙기고 3세트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양궁 안산, 김제덕은 3세트에서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제덕 선수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과 안산 선수의 차분한 모습의 조화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네덜란드와의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가 먼저 9점과 10점을 쏘았지만 한국의 안산과 김제덕은 10점을 쏘면서 금메달에 가까워졌습니다.
마지막 네덜란드는 모두 10점을 쏘면서 한국을 추격했지만 안산과 김제덕은 10점과 9점을 쏘며 승리를 마무리지었습니다.
마침내 도쿄올림픽의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이 확정되면서 선수들은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산과 김제덕
양궁 대표 안산은 2001년생으로 올해 21살로 광주여대에 재학중인 선수입니다. 2018년 아시안컵 3차 대회에서 개인은 은메달, 단체전 은메달, 2019년 아시아 선수권 여자 단체전 금메달, 2019년 도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금메달, 2021년 아시안컵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등 많은 메달을 이미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은 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김제덕은 SBS에서 방여되었던 영재 발굴단에 출연 경험이 있는 선수로 당시 13살의 나이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미 2016년 13살의 나이로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유명세를 탔고 이후 5년 후 그는 2021년 도쿄에서 올림픽의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메달을 어린 나이에 거머쥐면서 만 17세의 나이에 병역특례까지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밝게 웃으며 금메달을 맞이하는 젊은 양궁 국가대표 안산, 김제덕의 모습에서 어려운 시기에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안산과 김제덕의 활약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젊은 나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앞으로 두 선수의 활약이 더욱더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선수는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그리고 각각 개인전을 출전하며 이미 안산 선수는 올림픽 기록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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