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오늘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낙태 강요 관련 이슈가 있었습니다. 김용건은 연하의 여자 친구와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김용건이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여자 친구는 어떤 입장인지 지금부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건
김용건 | |
출생 | 1946년 5우러 8일(76세) |
학력 | 용산고등학교 |
데뷔 | 1967년 KBS 공개 7기 |
가족 | 3남 (장남- 하정우, 차남 - 차현우) |
배우 김용건은 데뷔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출연하면서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와 수미네 반찬, 꽃보다 할배등에 출연하면서 젊은 층에게는 꽃중년, 패셔니스타로 알려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우 김용건이 최근 연하의 여자 친구와의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용건 여자친구 입장
김용건 여자친구로 알려진 여성은 김용건을 최근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용건 여자 친구는 김용건보다 39세의 연하이며 13년전인 2008년부터 만남이 가지고 좋은 관계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2008년 당시에 김용건 나이는 63세이며 여자 친구의 나이는 24세로 비교적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였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는 올해 초 임신 소식을 김용건에게 전했고 김용건이 이를 반대했고 낙태를 종용했다고 여자 친구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자 친구 측의 입장은 "김용건씨는 임신 소식을 들은 처음부터 낙태를 종요했으며 이와 관련된 충분한 자료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돈을 목적으로 이러는것이 아니냐는 주장에도 반박했는데 "돈은 절대 요구한 적 없으며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고소까지 이르게 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용건 입장
하지만 김용건측에서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예비 엄마와 아이에게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임신의 기쁨보다는 걱정과 놀라움이 먼저 다가왔고 양육 능력과 사회적 시선, 아들들을 볼 면목 없음이 한꺼번에 몰려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늦었지만 소중한 아이임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심사실을 알렸고 모두 축복해주었다고 전하면서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어떠한 질책도 받아들이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하면서 입장문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김용건의 여자친구와의 사건의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여자친구측의 변호사는 24살에 김용건을 만나 13년동안 함께 많은일이 있었던 만큼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용건은 책임감있는 자세로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만큼 두 사람의 원활하게 사건이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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