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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이슈

마블 이터널스 - 셀레스티얼과 이터널스종족

by 바우자 2021. 5. 4.

최근 마블 스튜디오 영화 이터널스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이터널스의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터널스가 관심을 받는 이유 중 또 하나는 바로 한국 배우 마블리, 마동석님이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마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난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페이즈3가 마무리되어 아쉬웠지만 곧 시작되는 페이즈4의 이터널스 개봉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터널스는 원작에서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이터널스에 대한 간단한 배경지식을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터널스 

이터널스는 이터널스종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터널스 종족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요? 누가, 왜 , 어떤 목적으로 생기게 되었을까요?

셀레스티얼과 이터널스의 탄생

마블 세계관에서 우주태초의 존재로서 셀레스티얼 종족은 신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종족으로 행성은 물론이며 종족을 간단하게 멸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셀레스티얼 종족은 마블의 영화에서도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가디언즈 갤럭시에서 등장하는 에고 역시 셀레스티얼 종족이었으며 가모라가 고대의 천인이라 부르며 잠깐 셀레스티얼의 본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셀레스티얼 종족

이러한 셀레스티얼은 고대의 지구 원시인을 실험을 통해 3가지 종족을 만들어냅니다. 사피엔스, 데비안츠, 마지막으로 이터널스 3가지 종족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사피엔스 종족은 아무런 능력이 없었기에 이터널스와 사피엔스 2개의 종족이 사피엔스 종족을 두고 많은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랜 기간 지속된 이터널스와 데비안츠싸움은 데비안츠의 수적 우세로 데비안츠의 승리로 끝날 것만 같았습니다. 이에 이터널스 종족은 만행을 저지르는 데비안츠 종족을 심판해달라며 셀레스티얼을 우주에서부터 불러들여 데비안츠종족을 심판하게 됩니다. 이에 데비안츠 종족은 수는 엄청나게 줄어들게 되고 모두 지구의 땅으로 숨어들어 살게 됩니다. 

이터널스 영화 

이터널스의 캐릭터를 잠시 살펴보자면 10명의 캐릭터가 등장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라스, 테나, 드루이그, 이카리스, 스프라이트, 길가메쉬, 세르시, 마카리, 유니마인드, 에로스으로 구성된 이터널스의 캐릭터는 각각의 고유 능력으로 지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마동석님이 연기할 길가메쉬의 캐릭터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터널스는 실제 신화속의 인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길가메쉬 역시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반신반인의 우루크의 왕으로 나오는 인물입니다. 신화 속에서도 야수와 격투와 함께 큰 체구가 표현될 정도로 힘의 상징으로 나오는 길가메쉬는 이터널스에서도 뛰어난 힘에서 나오는 파괴력이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마동석=힘이라는 공식에서 아주 적합한 캐릭터로 보입니다. 

 

원작에서의 설정 최고의 신체능력과 하늘을 비행하며 우주에너지를 함께 조종하는 등 엄청난 능력을 보이지만 영화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적당한 능력(?)으로 너프 되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이터널스종족의 대한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마블의 영화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인데 마동석님까지 출연까지 더해저 이터널스의 영화는 국내 팬들에게는 매우 큰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터널스는 2021년 11월 5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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