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역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개발로 접종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백신의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빨리 허가가 완료된 백신인 아스트라제나카의 부작용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스트라제네카
현재 한국에 도입된 코로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가, 얀센, 화이자, 모더나가 있습니다. 그중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서 개발된 백신으로 영국은 지난해인 2020년 12월 30일 승인되어 2021년 1월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대한 부작용(이상반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상반응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알려진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상반응 | |
접종부위 압통 | >60% |
접종부위 통증, 두통, 피로감 | >50% |
근육통, 권태감 | >40% |
발열, 오한 | >30% |
관절통 | >20% |
*1차 접종과 비교해 2차접종 후 이상반응은 발생빈도가 적고 더 경증임 |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효능은 70%로 다른 백신의 90% 비해 떨어지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집단면역을 이루는데 70%의 백신 효과는 90%와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 수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효과는 적고 부작용은 많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트라 제네카의 이상반응의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접종 부위의 통증, 발열, 오한, 피로감, 두통 및 근육통이 있습니다. 부작용은 평균 1-2일이 지속되면 길게는 3-4일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격는 부작용은 접종부위 통증과 발열 그리고 근육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경우 접종부위, 즉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동반과 함께 고열 반응이 온다고 알려져 타이레놀을 복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전신마비?
최근 보도를 통해 백신 접종후 전신마비 혹은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저 질환이 없던 40대의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뇌척수염의 진단 후 사지마비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직접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면서 얼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의료인으로 분류되어 우선접종 대상자로 백신을 거부, 백신의 종류를 선택할 권리도 없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접종했고 이후 건강했던 아내가 사지마비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한 경찰관 역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후 중태에 빠진 뒤 하반신 마비증세를 겪고 있다는 이야기도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신속대응팀의 역학조사 후 최종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백신의 이상반응이 없는 경우도 존재하며 이상반응의 증상도 모든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만성질환 혹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상담 후 접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는 빠르게 집단 면역체 제로 돌입해 활기찬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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